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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뭉쳐야 뜬다' 안정환·김용만 케미, 시청률 다시 살렸다! 4%대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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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뭉쳐야 뜬다' 안정환·김용만 케미, 시청률 다시 살렸다! 4%대 시청률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3.22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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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뭉쳐야 뜬다’가 색다른 재미로 시청률이 다시 상승세에 올라섰다.

22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패키지로 세계일주 – 뭉쳐야 뜬다’(연출 김진 김세희 진달래) 18회는 4.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6%P 상승한 시청률 수치다.

‘뭉쳐야 뜬다’는 40대 가장 정형돈, 안정환, 김용만, 김성주의 패키지여행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호평을 받고 있다. ‘뭉쳐야 뜬다’는 종편채널 예능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연예인 4인방의 케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뭉쳐야 뜬다'의 안정환과 김용만이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사진 = JTBC '뭉쳐야 뜬다' 방송화면 캡처]

이날 ‘뭉쳐야 뜬다’는 예능 속에서 항상 같은 방을 써왔던 안정환과 김용만이 오랜만에 다른 방을 쓰는 장면이 방송됐다. 안정환은 김용만과 티격태격 하면서도 그와 떨어지게 되자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뭉쳐야 뜬다’는 안정환, 김용만의 부부같은 호흡으로 인기를 끌었다. 안정환과 김용만은 각각 안사람, 바깥사람의 캐릭터를 보여주며 환상의 케미를 자랑했다. 아옹다옹 서로를 괴롭히다가도 눈에 보이지 않으면 걱정하고, 뒤에서 챙겨주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줬다.

이뿐만이 아니라 이날 ‘뭉쳐야 뜬다’에서는 겁이 많은 안정환이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놀이기구를 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안정환은 ‘뭉쳐야 뜬다’에서 운동선수 모습과 달리 겁이 많고 세심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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