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네이버 토요웹툰 순위 1위를 '프리드로우'가 차지했다. 시즌2로 돌아온 '용이산다'는 '프리드로우'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다.
1일 네이버 웹툰에 따르면 토요 웹툰 조회수 순위 1위는 장기 연재 웹툰인 '프리드로우'가 차지했다. 최근 재연재를 시작한 '용이 산다'는 웹툰 순위 2위를 차지했다. '호랑이형님'은 3위를 차지했다.
'호랑이형님'은 별점순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나노리스트'는 별점순 순위 2위를 차지했다. 컷툰인 '유미의 세포들'은 3위를 차지했다. 청각장애인 작가가 그리는 웹툰 '나는 귀머거리다'는 4위를 차지했다.
'용이산다' 시즌 3는 시즌 2가 마무리 된 이후 2년만에 다시 연재되며 독자들의 큰 기대를 모았다. '용이 산다'는 높은 조회수와 별점을 기록하며 그동안 기다려왔던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용이산다'는 꾸준한 토요 웹툰 1위인 '프리드로우'를 꺾지 못했다. 토요웹툰 순위에서 '프리드로우'와 1위를 다투던 '호랑이 형님'은 '용이 산다'의 재연재 이후 3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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