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김완선이 콘서트를 위해 류태준과 연습하고 있는 춤을 선보였다. 김완선과 류태준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함께 춤을 췄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7.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1%P 하락한 수치다.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고 있는 강수지와 김국진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 김완선과 류태준은 완벽한 춤사위를 선보였다. 과거 ‘불타는 청춘’에서 김완선은 류태준에게 콘서트에서 보여줄 댄스 상대 역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류태준은 흔쾌히 김완선의 부탁을 받아들이며 연습을 시작했다.
김완선과 류태준은 3주라는 시간 동안 꾸준히 연습을 진행했다. 초반 삐걱거리던 호흡은 점차 잘 맞아 들어갔고, 마침내 김완선과 류태준은 완벽한 궁합을 자랑하는 댄스를 보여줬다.
제2의 커플이 등장할 수 있을까? ‘불타는 청춘’에서 김완선과 류태준은 춤을 추는 동안 자연스럽게 서로의 눈을 마주치고 스킨십하는 등 실제 커플 같았다. 과연 강수지, 김국진의 뒤를 잇는 새로운 커플이 등장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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