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72초TV의 감성드라마 ‘오구실’의 누적 조회수가 1,500만회를 돌파했다. 

‘오구실’ 시즌3가 지난 4일 첫 선을 보인 가운데, 시즌3의 단독 조회수는 300만을 돌파했고 시즌1부터 시즌3까지의 누적 조회수는 1,500만을 넘어섰다.

‘오구실’은 혼자 사는 평범한 여자, 30대 직장인의 일상을 담아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오구실’ 시즌3는 한층 더 깊어진 감성과 공감을 자아내는 이야기로 많은 팬들의 성원을 받으며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오구실’ 시즌3에서는 전 시즌들과는 달리 매주 2편의 본편과 1편의 ‘숨겨진 이야기’를 함께 공개하고 있다. 시즌3 본편에서 드러나지 않았던 주인공들의 속마음을 엿볼 수 있는 ‘숨겨진 이야기’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유튜브 72초TV 채널과 네이버 N스토어 등에서 동시 공개된다. 

‘오구실’의 제작사인 ㈜칠십이초의 성지환 대표는 “‘오구실’ 시즌3의 본편과 ‘숨겨진 이야기’ 모두 많은 사랑을 받아서 기쁘다. 특히 ‘숨겨진 이야기’의 경우 유료 에피소드라는 장벽에도 불구하고 좋은 반응과 평가를 받고 있어서 더욱 뜻깊다”며 “절반 정도 달려온 ‘오구실’ 시즌3의 남은 이야기들도 많이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오구실’ 시즌3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 72초TV 유튜브 채널 및 페이스북 페이지, 네이버TV, 피키캐스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트윗하기

김윤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