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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한당',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2' 잡는다? V앱 무비 라이브로 '기선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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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한당',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2' 잡는다? V앱 무비 라이브로 '기선제압'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5.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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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칸을 사로잡은 '불한당'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까지 잡을 수 있을까? 오는 5월 개봉 예정인 영화 '불한당' 배우들이 V앱 라이브로 관객들과 먼저 인사를 나눈다. 

2일 오후 9시 V앱 무비 라이브에서는 불한당의 세 배우 설경규, 임시완, 김희원이 출연해 영화와 관련된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불한당' V앱 무비 라이브 예고 [사진 = V앱 무비 라이브 예고영상 화면 캡처]

특히 '불한당: 나쁜놈들의 세상'은 칸 영화제에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만큼 세 배우의 진솔한 '무비 토크'는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불한당'은 '변호인 이후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거듭난 임시완이 기존의 이미지와는 다른 연기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또한 그동안 다양한 역할로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난 설경구가 주인공 재호 역을 맡아 임시완과 그동안 없던 브로맨스를 펼친다. 설경구는 영화 '불한당'의 브로맨스에 대해 "브로맨스보다 한 발자국 더 나갔다"고 말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연출을 맡은 변성현 감독은 지난 2012년 '나의 PS파트너'로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했다. 이번 '불한당'은 그동안 변성현 감독이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시나리오로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층 모으고 있다.

과연 칸의 선택을 받은 영화 '불한당'은 어떨까? 네이버 V앱 무비 라이브에서 '불한당'의 매력을 미리 맛볼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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