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가수 바다가 ‘냉장고를 부탁해’의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바다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 장의 사진에서는 바다가 혼자 ‘냉장고를 부탁해’의 녹화 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바다와 솔비가 함께 환한 미소를 드러내고 있다.
바다는 사진과 함께 ‘냉.부.해 재밌게 보세요’란 글을 추가하며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또한 바다는 ‘냉부해 녹화장’, ‘함께해주세요’, ‘대한민국 대표 쉐프님들과’란 해시태그를 추가하며 사진 속 드러난 ‘냉장고를 부탁해’ 촬영 현장 모습을 묘사했다.
사진에서 나타난 ‘냉장고를 부탁해’ 촬영 현장 속 사람들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김풍, 미카엘, 이원일로 보이는 쉐프들이 녹화를 준비하는 모습도 엿볼 수 있다.
바다는 가수 솔비와 함께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해당 방송은 바다를 위주로 진행됐으며, 솔비의 얘기는 8일 전파를 타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어진다.
8일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솔비가 MC 김성주의 수상을 예언하고, 대선에 대한 소신 발언을 밝힐 예정이다. 또한 쉐프들이 만든 요리의 맛을 춤으로 표현하며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도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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