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6 17:56 (목)
'음악중심' 트리플H '365 프레쉬', 현아 "노출 없어도 섹시" 독특한 의상에 시선집중
상태바
'음악중심' 트리플H '365 프레쉬', 현아 "노출 없어도 섹시" 독특한 의상에 시선집중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5.13 16: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음악중심'에서 현와가 '패왕 섹시'라는 별명 다운 무대매너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3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는 '트리플H'의 '365프레쉬'(365FRESH)무대가 펼쳐졌다. 트리플H는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프로젝트 그룹으로 현아와 펜타곤의 이던, 후이가 함께한 혼성그룹이다.

특히 트리플H의 '365 프레쉬' 뮤직비디오는 '외설 논란'에 시달리는 등 섹시아이콘 현아다운 파격적인 노출과 콘셉트로 화제를 모았다.

'음악중심' 트리플H '365FRESH' [사진 = MBC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그러나 트리플H의 '365프레쉬' 무대는 노출보다는 각 멤버들의 개성과 무대장악 능력을 중심으로 보여줘 시선을 끌었다. 특히 현아는 2009년 포미닛 데뷔 이후 데뷔 8주년인 만큼 노련한 무대매너로 호평받았다.

이날 '음악중심'에서 현아는 레드톤의 스타킹과 레인보우 패턴의 원피스로 발랄한 매력을 강조했다. 붉은 블러셔를 이용한 칙과 개성적인 펌 헤어 또한 시선을 모았다.

현아는 과거 장현승과 함께 '트러블메이커'로 혼성 듀오로 성공을 거뒀다. 이후 현아는 남자 가수들과의 꾸준한 협업으로 음악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솔로와 트러블 메이커, 트리플H로 활약하고 있는 현아에게 음악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