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배우 조동혁과 배구선수 한송이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 두 사람의 키 차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조동혁의 소속사 싸이더스 HQ 측은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예능 ‘우리 동네 예체능’으로 처음 만나 인연을 이어왔으며 최근 호감을 느끼고 만난 것으로 보인다.
조동혁은 키 182cm로 절대 작지 않은 신장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조동혁의 연인 한송이는 그보다 4cm 더 큰 186cm이다. 누리꾼들 또한 조동혁과 한송이의 열애 소식에 키 차이에 주목하며 관심을 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벌써 2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조동혁과 한송이의 열애 기사에 누리꾼들은 ‘결혼하게 되면 단신 걱정은 안 해도 되겠다’, ‘유전자가 우월하다.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조동혁과 한송이는 우월한 신장뿐만 아니라 선남선녀의 외모도 자랑하고 있다. 조동혁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남자다운 외모를 뽐내고 있다. 한송이 또한 ‘배구미녀’라는 별명을 갖고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를 지녔다.
배우 조동혁과 배구선수 한송이는 만나게 된 계기부터 키 차이까지 다양한 관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앞으로 두 사람이 함께, 또 따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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