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22 10:29 (수)
[TV컷Q] '연예가중계' 송대관, 김연자 매니저 폭언 논란의 전말?
상태바
[TV컷Q] '연예가중계' 송대관, 김연자 매니저 폭언 논란의 전말?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6.02 2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연예가중계’에 가수 송대관이 나와 김연자 매니저 폭언 논란과 관련해 사실을 전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예가중계’(작가 양영미 윤미현 권혜영‧PD 이승건 문성훈 이동훈)에서 가수 송대관은 최근 논란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날 ‘연예가중계’에서 송대관과 김연자 매니저는 서로 상반된 주장을 내놓았다. 최근 송대관은 가수 김연자의 매니저로부터 폭언과 욕설을 듣고 정신적 고통으로 병원치료를 받았다고 밝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연예가중계'에 송대관이 출연했다. [사진 = 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연예가중계’에서 송대관은 “없는 말을 지어서 하지 않는다”라며 그 날일에 대해 전했다. 송대관은 “김연자와 나는 서로에게 악감정이 없다. 3년 동안 인사를 안 받았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연자의 매니저 홍상기 씨는 송대관과 상반된 주장을 내놓았다. '연예가중계'에서 홍상기 씨는 “정말 너무 억울하다. 43살에 낳은 아들이 무슨 일이 있냐고 물어보는데 마음이 어떻겠냐”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연예가중계'를 통해 서로 다른 주장을 내놓고 있는 송대관과 김연자 매니저, 두 사람은 현재까지도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과연 이 두 사람 중 사실을 말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송대관과 김연자 매니저 폭언 논란의 진실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