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최고의 한방’의 김민재가 연습생 역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2일 오후 첫 방송된 KBS 2TV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극본 이영철 이미림‧연출 유호진 차태현)에서 이지훈(김민재 분)은 3년 차 연습생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최고의 한방’에서 김민재는 완벽한 외모와 달리 허당기 있는 캐릭터를 선보였다. 김민재는 집 안에서는 얌전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집 밖에서는 누구보다 까칠한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
‘최고의 한방’에서 김민재의 춤 실력이 공개됐다. 드라마 ‘도깨비’, ‘낭만닥터 김사부’ 등에 출연했던 김민재는 춤 추는 모습으로 새로운 매력을 공개했다. 김민재는 의외의 댄스 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민재의 허당기가 돋보였다. ‘최고의 한방’에서 김민재는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연습생들을 보고 무시했지만, 자신보다 뛰어난 실력을 지닌 것을 보고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과연 김민재는 아이돌 가수로 데뷔할 수 있을까?
‘최고의 한방’에서 김민재는 공시생 최우승(이세영 분)과 죽마고우로 등장한다. 김민재는 이세영에게 자신이 매력이 없냐며 질문을 했다. 극 중 이세영을 짝사랑하고 있는 김민재는 앞으로 이세영과 러브라인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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