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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 왕비' 박민영, 만남과 동시에 연우진과 이별…'고난' 대신 '행복'은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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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 왕비' 박민영, 만남과 동시에 연우진과 이별…'고난' 대신 '행복'은 언제쯤?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6.21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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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7일의 왕비’에서 겨우 재회한 박민영, 연우진이 또 다시 이별을 맞았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연출 이정섭)에서 신채경(박민영 분)은 이역(연우진 분)을 재회하자마자 이별을 하게 됐다.

이날 ‘7일의 왕비’에서 박민영은 연우진을 향한 애절한 사랑을 보여줬다. 박민영은 낯선 사내가 연우진이라는 것을 확신하자마자 진상품 도적으로부터 쫓기게 됐다. 결국 두 사람은 진상품 도적으로 인해 도망자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

'7일의 왕비'에서 박민영과 연우진이 애절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 KBS 2TV '7일의 왕비' 제공]

앞서 ‘7일의 왕비’에서 박민영과 연우진은 애틋한 재회를 보여줘 관심을 모았다. 박민영은 첫사랑 연우진을 보자마자 눈물을 흘렸고, 연우진 또한 애절한 모습을 보여줘 안타까움을 더한 바 있다.

두 사람의 고난은 계속 됐다. ‘7일의 왕비’에서 박민영과 연우진은 재회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이별을 맞았다. 박민영이 진상품 도적으로부터 연우진을 숨겨주고 혼자 잡힌 것이다. 결국 다시 헤어지게 된 두 사람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7일의 왕비’에서는 박민영, 연우진 그리고 이융(이동건 분) 세 사람의 삼각관계가 그려지고 있다. 특히 박민영과 연우진은 각종 고난을 겪으면서 더욱 견고한 사랑으로 나아가고 있다. 

하지만 계속 이어지는 두 사람의 고난에 시청자들이 답답함이 배가 되고 있다. 재회와 동시에 헤어짐을 겪게 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나아갈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박민영과 연우진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은 하루 빨리 두 사람에게 행복이 찾아오길 바라고 있다. 과연 시청자들의 바람대로 두 사람에게 행복이 찾아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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