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노태현, 유회승, 안형섭, 유선호, 이우진이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한다.

'택시'에 출연한 다섯 사람은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췄던 트레이너 이석훈, 신유미, 치타와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된다.

최근 종영한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한 노태현, 유회승, 안형섭, 유선호, 이우진은 각각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들은 최종 11등 안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며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하지는 못했지만 프로그램 종영 이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노태현은 핫샷의 멤버로 돌아가 그룹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고, 이우진은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의 정식 멤버가 되며 음원 발매를 앞두고 있다. 유회승은 엔플라잉의 새 멤버로 영입됐다.

특별한 데뷔 계획과 활동 계획이 없는 위에화엔터테인먼트의 안형섭과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유선호는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소식을 전하고 있다. 특히 유선호는 최근 한 브랜드의 상품 광고 모델이 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노태현, 유회승, 안형섭, 유선호, 이우진 외에도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지만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했던 여러 연습생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프로듀스 101 시즌2' 연습생들을 대표해 13일 오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를 찾은 노태현, 유회승, 안형섭, 유선호, 이우진은 트레이너 이석훈, 신유미, 치타를 향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뿐만 아니라 다섯 명의 출연자들은 '프로듀스 101 시즌2'와 관련된 비하인드를 전하고, 퀴즈를 통해 폭로전을 이어가는 등 재치 있는 입담과 센스 있는 순발력 등을 자랑할 예정이다.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송 당시에도 많은 매력을 선보이며 사랑 받았던 노태현, 유회승, 안형섭, 유선호, 이우진이 '택시'를 통해서는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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