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22 19:56 (수)
[TV컷Q] '훈장 오순남' 장승조, 박시은 경계하며 악행 이어간다
상태바
[TV컷Q] '훈장 오순남' 장승조, 박시은 경계하며 악행 이어간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7.17 08: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훈장 오순남'의 장승조가 김혜선과 박시은을 향한 악행을 이어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

17일 오전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극본 최연걸·연출 최은경, 김용민)의 용선주(김혜선 분)는 오순남(박시은 분)의 편에 서게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날 '훈장 오순남'의 박시은은 자신이 최복희(성병숙 분)를 가끔이라도 데리고 가겠다고 말하며 이해를 부탁했다. 이후 박시은은 차유민(장승조 분)에게 찾아가 이 소식을 전달했다.

MBC '훈장 오순남' [사진= MBC '훈장 오순남' 화면 캡처]

장승조는 김혜선의 태도를 이해하지 못했고, 성병숙이 박시은의 집으로 향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 황세희(한수연 분)는 분노를 참지 못했다.

'훈장 오순남'의 장승조와 한수연은 김혜선의 미묘한 태도로 인해 갈등을 겪기 시작했다. 특히 장승조는 김혜선이 박시은과 점차 가까워지고 있다는 사실을 참지 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앞으로 '훈장 오순남'의 장승조는 김혜선과 박시은 모두를 향한 악행을 이어가게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김혜선이 박시은의 정체를 언제 알아내게 될지 주목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