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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비밀의 숲' 조승우, 평검사로 돌아갔다… 갑작스러운 특검팀 해산이 가져올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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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비밀의 숲' 조승우, 평검사로 돌아갔다… 갑작스러운 특검팀 해산이 가져올 변화?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7.22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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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비밀의 숲'의 조승우와 배두나가 특검팀 해산 소식을 듣게 됐다. 두 사람은 각자 검찰과 경찰서로 다시 돌아가게 되며 극 전개에 새로운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비밀의 숲'(극본 이수연·연출 안길호)의 황시목(조승우 분)을 중심으로 구성됐던 특검팀이 일방적인 해산 통보를 듣게 됐다.

이날 '비밀의 숲'의 조승우와 한여진(배두나 분) 등 특검팀 사람들은 방산 비리 관련 뉴스를 보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방산 비리 관련 뉴스 이후 곧바로 들려 온 소식은 바로 특검팀의 해산 관련 내용이었다.

tvN '비밀의 숲' [사진= tvN '비밀의 숲' 화면 캡처]

조승우는 큰 감정의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배두나를 비롯해 수사관 등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조승우의 특검팀이 해산됐다는 뉴스가 전해지자 서동재(이준혁 분) 역시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준혁은 조승우가 다시 검찰로 돌아오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듯 했다.

'비밀의 숲'의 조승우 특검팀은 다소 갑작스러운 해산을 맞이하게 됐다. 조승우를 비롯한 검사들은 검찰로 돌아가게 됐고, 배두나 등 경찰들은 경찰서로 돌아가게 됐다. 이 과정에서 조승우는 자신이 적어둔 칠판의 내용을 공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검팀의 해산 이후에도 이들은 계속해서 공조할 것으로 보인다. '비밀의 숲'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특검팀 수사 종료가 앞으로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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