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안녕하세요'에 아이오아이(I.O.I) 출신의 최유정과 김도연이 출연한다. 두 사람은 신인 아이돌그룹 위키미키로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 활약하며 최종 11인에 이름을 올렸던 판타지오의 최유정, 김도연이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오는 8월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인 아이돌 그룹 위키미키는 최유정과 김도연을 중심으로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의 개별 사진과 단체 사진 등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팀의 중심으로 활약하게 될 최유정과 김도연은 앞서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했던 적이 있어 이들의 활약에 더 큰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도연과 최유정은 아이오아이 활동 종료 이후 둘만이 참여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남다른 케미를 어필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두 사람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솔직하고 발랄한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꾸미지 않은 순수한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31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하게 된 위키미키의 최유정과 김도연은 특유의 통통 튀는 사랑스러움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최유정과 김도연은 '안녕하세요'에 등장하는 고민의 주인공들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진지하게 이야기를 들어주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프듀' 출연은 물론이고 아이오아이 활동 등을 통해 자신들의 매력을 충분히 어필했던 김도연과 최유정이 정식 데뷔를 앞두고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연예인 게스트보다 일반 사연자들의 비중이 더욱 많은 프로그램인 '안녕하세요'에서 최유정과 김도연이 신스틸러급 활약을 선보이며 데뷔를 앞둔 그룹을 한 번 더 상기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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