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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혜, 더운 여름도 시원하게 만드는 패션? '보기만 해도 시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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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혜, 더운 여름도 시원하게 만드는 패션? '보기만 해도 시원해'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8.03 16: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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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레인보우로 활동했던 정윤혜가 여름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1일 정윤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윤혜는 푸른색의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된 긴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정윤혜는 레인보우 멤버로 데뷔했다. [사진 = 정윤혜 SNS]

정윤혜는 원피스에 긴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다. 또한, 정윤혜는 핫핑크 색상의 슬리퍼를 매치해 포인트를 주기도 했다. 정윤혜는 사진 아래 ‘너어어어무 덥다 우하하’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이름을 해시태그 했다.

정윤혜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사진 올린 것 같다. 여전히 예쁘다’, ‘미모 여전히 아름답다’ 등 그의 외모를 칭찬하고 있다.

정윤혜는 지난 2009년 레인보우로 데뷔했다. 레인보우는 리더 김재경을 비롯해 고우리, 김지숙, 노을, 오승아, 정윤혜, 조현영 7명으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그중에서 정윤혜는 레인보우에서 서브보컬을 담당하며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레인보우는 7년 차가 되었을 무렵 해체 수순을 밟아 팬들의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이후 레인보우 멤버들은 각자 예능,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갔다. 그중 정윤혜는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맏이’ 등에 출연해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현재 정윤혜는 SNS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홍콩 디즈니랜드로 가족여행을 떠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레인보우에서 배우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정윤혜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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