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6 17:56 (목)
'연예가중계' 탑, 의경신분 박탈… 전문가 의견은? "병역 면제 가능성도…"
상태바
'연예가중계' 탑, 의경신분 박탈… 전문가 의견은? "병역 면제 가능성도…"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8.04 21: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연예가중계'에서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탑의 앞으로 복무 일정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을 들었다.

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의경신분이 박탈된 탑의 남은 군복무에 대해 전문가와 이야기를 나눴다. 전문가는 탑의 복무에 대해 "이미 이행한 복무기간(4개월)은 삭제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연예가중계' 탑 [사진 = 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연예가중계'에서 전문가는 탑의 남은 복무 일정에 대해서 "군이 복무이행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한 경우 전시 근로역에 편입되거나 병역 면제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탑의 군면제, 공익 가능성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탑은 지난 10월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논란을 빚었다. 탑은 이후 약물과다복용으로 의식을 잃는 등 논란을 빚었다. 탑은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상태다.

아직까지 답의 복무 형태는 알려지지 않았다. 앞으로 탑이 남은 복무 기간을 어떻게 수행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탑은 지난 2006년 그룹 빅뱅으로 데뷔, 이후 GD&탑 등 다양한 유닛 활동과 연기 활동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