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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6' 최약체는 행주? 올티·프로듀서 지코·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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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6' 최약체는 행주? 올티·프로듀서 지코·딘 반응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8.0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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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쇼미더머니6'에서 최약체로 손꼽히고 있는 행주가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6'에서는 각 팀을 나눠 음원 미션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각 프로듀서는 쟁쟁한 팀을 꾸리며 시선을 모았다.

'쇼미더머니6' 행주 [사진 = 엠넷 '쇼미더머니6' 방송화면 캡처]

지코와 딘 팀은 다양한 래퍼들을 한 팀에 포진시키며 화제를 모았다. 가장 기대를 모으는 팀은 지코와 딘 팀이었다. 그러나 그 중에 '최약체'로 손꼽힌 래퍼가 있었다. 바로 행주였다. 지난 경연 당시 프리스타일로 '천재' 수식어를 얻은 올티 역시 행주를 탈락 유력 멤버로 꼽았다.

그러나 녹음 당시의 분위기는 행주에게 쏠렸다. 오히려 고평가 받았던 올티는 기대 이하의 실력으로 프로듀서 지코, 딘에게 지적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많은 참가자들은 "정말 강한 팀이다. 한명이 튄다"라며 행주를 꼽았다. 이에 프로듀서인 지코와 딘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항변했고, 행주 역시 "그렇게 몰아가지 말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행주는 그간 3라운드 동안 큰 인상을 주는 무대를 선보이지 못했다. 리듬파워 소속인 행주는 눈에 장애를 얻었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을 이를 극복하며 '쇼미더머니6' 3라운드 이상으로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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