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신인 대세 아이돌 그룹으로 떠오르고 있는 루첸트(유성, 지후, 바오, 씨엔, 영웅, 종찬, 고건)가 해외 K-POP 시장에서 큰 성과를 올리며 향후 국내 활동에도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노가엔터테인먼트는 18일 "루첸트가 얼마 전 7월에 개최한 인도 4개 도시와 일본 쇼케이스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뜨거운 반응에 감사하다"고 견해를 밝혔다.

최근 4세대 아이돌이라 일컫는 보이그룹들의 음악 실력이 높아졌다는 평가 속에서 루첸트는 이 중 최고 수준의 아이돌이라는 평가를 받는 중이다.

특히 해외 무대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반응을 얻고 있는 루첸트(LUCENTE)는 제4세대 케이팝 선두 그룹을 형성하면서 국내에도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미 루첸트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한국기업 브랜드 평판연구소)에서 방탄소년단, 엑소, 세븐틴, 등등의 쟁쟁한 가수들 속에서 당당히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해외 반응에 우리도 놀랐다. 아시아와 유럽에서 벌써 팬클럽이 결성되고, 루첸트에 대한 관심을 보인다"며 쇼케이스 및 공연 러브콜도 쇄도하고 있다. 이런 인기를 힘으로 국내 가요계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루첸트는 인도 일본 투어 이후 태국, 홍콩 공연 등 아시아 프로모션을 준비 중에 있다. 또한, 신곡을 발매하고 조만간 국내 가요계에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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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웅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