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뮤직뱅크'에서 워너원이 또다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워너원은 '에너제틱'으로 9관왕에 올랐다.
25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워너원의 '에너제틱' 무대가 펼쳐졌다. 에너제틱은 지난 8월 7일 발매한 이후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각종 음악방송 1위 트로피 역시 휩쓸고 있다.
워너원은 '프로듀스101 시즌2'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에너제틱' 무대의 도입부 황민현과 옹성우는 '비주얼 투톱'이라고 손꼽히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날 워너원은 '에너제틱'은 셔츠가 돋보이는 무대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워너원은 '에너제틱'에서 '프로듀스101 시즌2' 당시보다 더 발전된 비주얼과 실력으로 국민 프로듀서 뿌난 아니라 팬들을 '입덕'시키며 대세 아이돌로 거듭났다.
워너원은 이날 '뮤직뱅크'에서 무대 뿐만 아니라 1위 후보 인터뷰로 무대에서의 매력 뿐만 아니라 워너원의 상큼하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워너원은 지난 8월 7일 데뷔 앨범을 발매, 데뷔 앨범이 선주문만 50만장에 이르며 인기 그룹으로 거듭났다. 워너원은 8월 7일 펼쳐진 쇼콘서트를 시작을 꾸준히 음악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