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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미운우리새끼' 토니안, 더러울 수밖에 없는 원인은 '왕자병' 때문? 김종국 "나와 비슷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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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미운우리새끼' 토니안, 더러울 수밖에 없는 원인은 '왕자병' 때문? 김종국 "나와 비슷해"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8.2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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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미운우리새끼’의 토니안이 함께 살았던 붐과 현재 동거 중인 김재덕의 폭로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작가 육소영 강승희‧연출 곽승영 최소형)에서는 토니안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미운우리새끼' 토니안 [사진 =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토니안은 붐, 김재덕, 변호사 고승우 씨와 함께 솔로 웨딩 촬영 후 식사를 했다. 과거 붐은 토니안과 함께 살았던 인물로 그의 비밀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었다. 김재덕 또한 현재 토니안과 동거 중이다.

‘미운우리새끼’에서 토니안은 정리되지 않은 방과 게으른 성격 등으로 어미니들에게 충격을 안겨준 바 있다. 이후 토니안의 친구들이 방문해 그의 방을 대청소하기도 했다.

계속되는 절친들의 험담에 토니안은 “누군가가 챙겨주길 바라는 것 같다”라며 변명을 했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토니안의 어머니는 “아들이 왕자병이 있다”라며 감싸주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토니안의 영상을 보고 있던 김종국 또한 자신과 비슷한 점이 많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김종국은 "토니안과 달리 아까워서 그러는 것 뿐이다"라고 해명을 하기도 했다. '미운우리새끼'에서 김종국은 솔직하고 남자다운 매력을 선보여 어머니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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