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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화요 웹툰 '마음의 소리' 1위, '노블레스' 이겼다… '유행' 에피소드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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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화요 웹툰 '마음의 소리' 1위, '노블레스' 이겼다… '유행' 에피소드 보니?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8.28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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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네이버 화요웹툰 순위 1위를 '마음의 소리'가 차지했다. '노블레스'는 '마음의 소리'에 뒤쳐져 2위를 차지했다.

29일 공개된 네이버 화요 웹툰 '마음의 소리'는 '유행' 에피소드로 독자들에게 공감을 선사했다. '유행' 에피소드는 유행에 따라 길거리에서 사람들과 같은 옷을 입게 된 조석이 다양한 헤프닝에 휘말리는 내용이다.

'마음의 소리' [사진 = 네이버 웹툰 화면 캡처]

최근 '마음의 소리'는 웹툰 절대 강자 '노블레스'를 꺾고 다시 화요 웹툰 1위를 차지했다. 최근 '마음의 소리'는 유쾌한 에피소드를 연달아 공개하며 독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이번 '유행' 에피소드에서 조석은 '유행은 위험해'라는 작가의 말을 남기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 '마음의 소리'에서는 최근 유행하는 상의를 하의에 넣어 있는 패션에 대한 회의가 제기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베스트 댓글에는 "남이 상의를 하의에 넣어 입으면 엄청 패피같은데 내가 입으면 이상하다"는 댓글이 많은 공감을 획득하기도 했따.

'마음의 소리'와 '노블레스'의 뒤를 이어 '하이브3'과 '원주민 공포만화'가 각각 조회수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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