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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박유천 소집해제, 성폭행 논란, 무혐의·황하나와 결혼 소식에 '문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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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박유천 소집해제, 성폭행 논란, 무혐의·황하나와 결혼 소식에 '문신'까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8.2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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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기자] '본격연예 한밤'에서 박유천의 논란의 공익요원 복무 2년의 이야기들을 담았다.

29일 방송된 SBS '한밤'에서는 최근 소집해제 소식을 알린 JYJ 박유천에 대해 전했다. '한밤'에서는 전역 소감을 말하는 박유천을 취재했다. 

'본격연예 한밤' 박유천 [사진 =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 캡처]

박유천은 소집해제일 팬들의 함상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박유천은 팬들에게 "사과드리고 싶고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팬들 역시 눈물을 흘리며 박유천의 소집해제에 대해 반겼다.

박유천은 군입대 이후 지난 성폭행 논란에 휩싸였다. 4명의 여성으로부터 고소당한 박유천은 무혐의를 입증받았다. 이후 박유천은 남양유업 창업주 손녀인 황하나와 결혼 소식을 알려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다.

소집해제 날도 박유천에 대한 논란은 끊이지 않았다. 박유천은 지난 5월 없었던 팔의 문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바로 예비신부 황하나의 얼굴이 새겨진 문신이었던 셈이다. 병무청 관계자는 '한밤'에 "문신 금지 조항은 없다. 다만 그런걸 지양하도록 권고하긴 한다"며 입장을 전했다.

박유천은 소집해제 이후 공식 스케줄이 현재 전무한 상태다.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 박유천이 팬들 앞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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