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영화 '그것'에 대한 영화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영화 '그것'은 예고편 공개만으로 '역대급 공포영화'라는 평을 듣고 있는 만큼 개봉을 앞두고 영화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영화 '그것'은 9월 7일 개봉한다. 한국 개봉은 북미 개봉보다 하루 빠르게 개봉한다. 특히 '그것'은 시대의 이야기꾼이라는 스티븐 킹의 소설이자 TV시리즈 '그것'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특히 화제를 모은 것은 '그것'의 예고편이다. '그것'은 2017년 영화 중 가장 뛰어난 예고면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포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공개 이후 24시간 동안 조회수가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을 꺾어 눈길을 끈다.
'그것'은 원작 소설과 드라마가 사랑받은 만큼 원자과 영화의 달라진 점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미 '그것'은 1990년 영화로 한차례 개봉한 바 있다. 이번 리메이크에서 어떤 새로운 공포로 영화 팬들을 사로잡을지 주목을 모으고 있다.
특히 '그것'은 한국 촬영감독 정정훈이 스텝으로 참여해 국내 영화인들의 관심이 높다. 영화 '올드보이'와 '아가씨'의 촬영감독을 맞은 정정훈이 영화 '그것'에 참여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다.
영화 '그것'이 입소문 효과를 타고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까? '애나벨 인형의 주인'이 입소문을 타고 흥행에 성공한 것과 같이 '그것'이 영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호러영화가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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