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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효리네 민박' 미모의 '경장 계급의 경찰' 손님 등장 의외의 허당기에 웃음까지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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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효리네 민박' 미모의 '경장 계급의 경찰' 손님 등장 의외의 허당기에 웃음까지 보장?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9.0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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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효리네 민박’이 오픈 10일 차를 맞은 가운데, 20대 여성 네 명을 새로운 손님으로 맞이했다.

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효리네 민박’(작가 윤신혜 이경희‧여눌 정효민 마건영)에서는 새로운 손님이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효리네 민박'에서 경장 계급의 경찰 여성 세 명이 새로운 손님으로 방문했다. [사진 = JTBC '효리네 민박'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20대 여성 세 명은 ‘효리네 민박’을 방문했다. 세 명의 여성은 이효리에게 전화를 걸었다. 세 사람은 렌트카에 올라타 한 시간 후에 민박집을 방문할 것이라고 전했다.

원래 방문하기로 한 손님은 네 명이지만 늦게 오는 한 사람으로 인해 세 사람이 먼저 인사를 하게 됐다. ‘효리네 민박’에서 세 사람은 첫 등장부터 세련된 의상과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효리네 민박’에서는 새로운 세 명의 손님들과 이상순, 이효리 부부 그리고 아이유가 인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효리는 세 사람에게 직업을 물었고, 이들은 “경찰”이라고 대답해 이효리의 관심을 모았다. 세 명의 손님은 경장 계급의 동기라고 밝혔다.

이효리는 여자 경찰을 만난 것에 대해 신기해했고, 손님들 또한 가수와 대화해보는 것이 처음이라며 낯설어했다. 앞으로 ‘효리네 민박’에서 새롭게 방문한 손님들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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