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의 코너 ‘김우리의 뷰티 톡톡’에서 배우 김성령을 만났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섹션TV 연예통신’(연출 이경원‧기획 최원석)에서는 김성령이 출연해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우리는 ‘김우리의 뷰티 톡톡’ 코너를 통해 배우 김성령을 만났다. 김성령은 ‘20대 같은 절대 미녀’라는 소개에 부끄러워하는 듯 싶었지만, 이내 자기 자신을 “역주행하는 배우”라고 소개했다.

김성령은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고 있다. 완벽한 자기관리와 아름다운 외모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김성령은 5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훌륭한 몸매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김성령은 “저도 나이를 먹으니까 좋은 화장품을 찾고, 관리를 하고 있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김성령은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평소에도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 등으로 관리하고 있다.

김성령은 지난 1988년 제32회 미스코리아 대회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야왕’, ‘신드롬’, 영화 ‘역린’ 등에 출연해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다. 이후 김성령은 결혼한 뒤 두 자녀를 슬하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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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