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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정담이 '가을 여자 변신' 단아한 미모에 시선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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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정담이 '가을 여자 변신' 단아한 미모에 시선 강탈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7.09.0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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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효리네 민박' 정담이가 여전히 높은 관심을 받는 가운데 사진을 공개했다.

3일 '효리네 민박' 정담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유.담은 가을 준비 중"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담이는 화이트 스커트에 짙은 브라운 블라우스를 매치해 한껏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효리네 민박' 정담이가 방송에 모습을 보인 이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효리네 민박' 정담이 인스타그램]

방송에서 자연스러운 모습을 드러냈던 것과 달리 머리를 블론드로 염색한 정담이의 모습에는 세련미가 흐른다. 정담이는 흰 장식물이 돋보이는 귀걸이에 블랙 백을 매치해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정담이는 현재 피팅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1993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 25세다. 청아한 분위기와 달리 방송을 통해 청각장애를 겪고 있다고 밝혀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일반적인 청각장애인과 달리 방송 속 정담이는 발음이 매우 정확하다. 그가 늦은 나이에 장애를 겪게 된 탓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정담이는 방송 종료 직후인 지난달 29일 인스타그램에 '효리네 민박' 촬영 당시 사진을 한 장 공개하며 좋은 인연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정담이가 출연한 '효리네 민박'은 단 3회만 남겨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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