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시골빵집'이 첫 방송 이후 높은 관심을 받으며 시청률 1%를 넘어섰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시골빵집'은 1.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김국진 이수경 김갑수 김종민이 빵집을 개업하기 위해 시골로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갑수와 김국진은 카스텔라 제빵에 나서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고, 김국진은 한때 자신의 이름이 붙은 빵의 월 매출이 40억 원 정도였다고 말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수경 또한 브런치 카페를 운영했던 경험을 털어놓아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김국진 김갑수 이수경 김종민의 첫 예능에 시청자들도 반응을 보였다. 첫 시청률에서 1%를 넘어서며 무난한 출발을 알린 것.
무난한 출발을 시작한 TV조선 '시골빵집'이 향후 어떤 시청률 추이를 보일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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