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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재 '시차', 1위 언제까지? '쇼미더머니6' 종영 후 지코 만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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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재 '시차', 1위 언제까지? '쇼미더머니6' 종영 후 지코 만난 이유는…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9.1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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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래퍼 우원재가 ‘쇼미더머니6’ 종영 후에도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 가운데 우원재 ‘시차’가 여전히 음악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4일 발표된 우원재의 ‘시차’는 ‘쇼미더머니6’ 결승 2차전에서 공개될 곡이었다. 하지만 우원재의 탈락으로 인해 아쉽게 ‘시차’ 무대는 볼 수 없었다.

우원재 '시차'가 음악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 = 지코 SNS]

이후 우원재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시차’를 발표했다. 래퍼 로꼬, 그레이의 피처링으로 관심을 모으는 데 성공한 우원재의 ‘시차’는 발표와 동시에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우원재의 ‘시차’가 음원 순위에서 상위권을 기록할수록 그의 행보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쇼미더머니6’에서 일반인 래퍼로 참가해 결승까지 올랐던 우원재가 방송 이후 단독으로 활동할지 혹은 힙합레이블과 계약을 맺을지에 대해 궁금증이 높아졌다.

그 가운데 우원재가 ‘쇼미더머니6’ 프로듀서 지코와 만난 것으로 보여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지코의 SNS에는 우원재와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지코는 우원재와 함께 VR게임을 하는 등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쇼미더머니6’에서 지코는 우승을 차지한 행주의 프로듀서다. 지코는 함께 팬시 차일드에 속해있는 딘과 팀을 이뤘고 트렌디한 음악을 선보이는 등 입증된 실력으로 리듬파워의 행주와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

지코와 우원재는 다른 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만나 시간을 보냈다. 현재 우원재의 ‘시차’부터 행보까지 많은 관심이 쏠려 있는 가운데, 앞으로 우원재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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