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야구여신’ 배지현 아나운서가 훈훈한 외모와 남다른 기럭지를 자랑하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지난 26일 배지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배지현 아나운서는 방송 중 찍은 듯한 사진으로 의자에 앉자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배지현 아나운서는 짧은 흰색의 원피스에 버건디 색상의 자켓을 매치해 각선미를 드러내고 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베이지색의 구두를 매치해 완벽한 다리 라인을 강조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청순한 외모와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야구여신’으로 불리고 있는 대표적인 아나운서 중 한 명이다. ‘베이스볼 S’, ‘2014 베이스볼 투나잇’ 등에 출연해 야구와 관련된 지식을 전하며 많은 야구팬들에게 사랑받았다.

현재 배지현 아나운서는 야구선수 류현진과 결혼을 전제로 만남 중이다. 지난 9월 공식입장을 통해 시즌이 끝나고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야구라는 공통적인 관심사로 연인으로 발전한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가 각자의 위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결혼과 관련된 소식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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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