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설에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열흘 사이에 두 차례의 열애설이 불거진 두 사람이다. 지드래곤은 과거 일본의 모델이자 배우인 키코, 고마츠 나나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설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는 거듭 두 사람의 열애를 부정했다. YG는 "두 사람은 동료사이다. 사진은 지인들과 함께 찍은 것"이라며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두 사람이 다정하게 찍은 동영상의 유출과 인스타그램 속 같은 장소를 배경으로 한 사진의 존재는 누리꾼들에게 여전히 두 사람의 열애를 의심케 하고 있다.

열애설의 주인공이 된 이주연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 역시 뜨겁다. 이주연은 지드래곤보다 한 살 연상으로 애프터스쿨의 원년 멤버로 알려져 있다.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이주연은 데뷔 전부터 '인터넷 5대 얼짱 출신'으로 알려졌다. 

이주연은 애프터스쿨 활동 당시 애프터스쿨에서도 '비주얼 멤버'로 손꼽힐 만큼 뛰어난 비주얼을 뽐냈다. 이주연은 '청춘불패' 등 예능에서도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꾸준히 활동해온 이주연은 2014년 애프터스쿨을 졸업, 전업 배우로 전향하며 제 2의 도전을 시작했다.

이주연은 영화 '더 킹'을 통해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선보였다. 이후 이주연은 MBC의 일일드라마 '별별며느리'에서 주연 황금별 역을 맡아 함은정과 함께 자매 케미를 뽐내며 활약 중이다.

애프터 스쿨 졸업 후 이주연은 연기 활동이 전무하며 대중들의 스포트라이트에서 비껴나간 스타였다. '별별며느리'를 통해 연기자로서 가능성을 보여준 이주연은 지드래곤과의 열애설로 연일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설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배우 이주연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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