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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이연복 '초밥 도전에 스시스쿨 교장 나섰다' 수료증 직접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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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이연복 '초밥 도전에 스시스쿨 교장 나섰다' 수료증 직접 전달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7.11.2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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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뭉쳐야 뜬다' 이연복 셰프가 초밥 요리에 도전해 스시스쿨 교장에게 수료증을 받았다.

21일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제작진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요리 대가 이연복이 초밥 만들이게 도전했다"고 밝혔다.

 

'뭉쳐야 뜬다' 이연복 셰프가 초밥 요리에 도전해 스시스쿨 교장에게 수료증을 받았다. [사진 =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방송 화면 캡처]

 

이날 스시 스쿨에 등록한 건 이연복과 MC 김용만을 비롯한 7명이었다. 모두가 '멘털 붕괴'에 빠진 가운데 이연복 셰프는 남다른 실력을 과시했다고.

제작진은 "중식의 대가로 불리는 이연복 셰프가 처음 도전한 초밥 만들기에서 거침없는 요리실력을 발휘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며 "시범을 보자마자 감각적으로 따라하는 이연복의 모습을 본 스시스쿨 선생님마저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연복의 뛰어난 실력에 감동한 스시스쿨 교장 '초밥 마스터'는 직접 요리 수료증을 전달해 현장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중식 마스터 이연복의 일식 요리 도전기는 21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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