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월화드라마 '저글러스'의 최다니엘이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저글러스'(극본 조용·연출 김정현)의 남치원(최다니엘 분)은 불을 보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저글러스'의 최다니엘은 자신의 후견인이자 회사의 부회장인 도태근(김창완 분)을 만나게 됐다. 김창완과 대화 도중 최다니엘은 옆테이블에 있는 사람이 켠 라이터 불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 모습을 보던 김창완은 '정면돌파'를 하라는 조언을 건넸다. 최다니엘은 내키지 않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특별히 반대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며 주목 받았다.
앞서 '저글러스'의 최다니엘은 샤워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최다니엘의 어깨에는 큰 화상 흉터가 있어 그의 과거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기도 했다.
앞으로 '저글러스'의 최다니엘이 가지고 있는 비밀이 전개를 통해 밝혀지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다니엘이 과거 어떤 사건을 겪으며 화상 흉터를 갖게 됐는지, 그가 이 트라우마를 어떤 방식으로 이겨내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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