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1년 째 공개열애 중인 현빈과 강소라가 결별설에 휩싸였다.

8일 문화일보는 현빈과 강소라가 열애 1년만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현빈의 소속사 측은 "현재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쳤다.

현빈과 강소라는 지난 2016년 12월 열애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7살 차이의 나이차로 연예계 대표 '나이차 커플'로 손꼽히기도 했다.

현빈은 공개열애 발표 이후 영화 '공조'로 스크린에 컴백해 영화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강소라 역시 '변혁의 사랑'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현빈은 손예진과 함께한 영화 '협상'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강소라 역시 '자전차왕 엄복동'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현빈은 최근 출연하는 영화 '꾼'이 흥행에 성공하며 주목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현빈과 강소라의 결별설이 불거지며 영화 '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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