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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미운우리새끼' 배기성, 12살 차 아내 '미모+스펙' 보니? 박수홍이 부러워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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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미운우리새끼' 배기성, 12살 차 아내 '미모+스펙' 보니? 박수홍이 부러워할 수밖에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12.1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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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박수홍이 배기성의 결혼식에 참석한 가운데, 배기성 부인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작가 육소형 강승희‧연출 곽승영 최소형)에서 배기성의 결혼식이 공개됐다.

 

'미운우리새끼'에서 배기성 아내가 공개됐다. [사진 =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가수 배기성의 결혼식의 하객으로 참석했다. 올해 46세로 노총각 대열에 있던 배기성이 품절남이 돼 박수홍과 그의 지인들은 부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미운우리새끼’ 어머니들도 마찬가지였다.

배기성은 지난 11월 12세 연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배기성 아내는 수려한 외모와 170cm가 넘는 큰 키를 자랑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두 사람은 음식점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운우리새끼’에서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씨가 입장하면서 박수홍, 윤정수 등은 부러운 눈빛으로 바라봤다. 박수홍은 “결혼 자체보다 결혼식은 부럽다”라며 절친 배기성의 결혼식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미운우리새끼’에서 배기성은 신부를 위해 직접 노래를 불러 하객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동시에 신부는 감동의 눈물을 흘려 감동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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