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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뭉쳐야 뜬다' 5%대 시청률 유지 성공… '비정상회담'과의 콜라보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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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뭉쳐야 뜬다' 5%대 시청률 유지 성공… '비정상회담'과의 콜라보 통했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12.27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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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뭉쳐야 뜬다'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그러나 여전히 5%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어 앞으로의 추이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뭉쳐야 뜬다'는 5.2%(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5%P 하락한 수치다.

최근 '뭉쳐야 뜬다'는 JTBC의 간판 예능프로그램인 '비정상회담' 출연자들을 게스트로 초대했다. 외국인 게스트들과 함께 처음으로 국내 패키지 여행을 떠난 '뭉쳐야 뜬다'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며 주목 받고 있다.

 

JTBC '뭉쳐야 뜬다' [사진= JTBC '뭉쳐야 뜬다' 화면 캡처]

 

특히 이번 '뭉쳐야 뜬다'에 함께하게 된 인물들은 '비정상회담'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출연자들이어서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독일 다니엘, 이탈리아 알베르토, 캐나다 기욤, 가나 샘 오취리는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인지도를 쌓았고, 이후 다양한 국내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뭉쳐야 뜬다'가 선택한 '비정상회담'과의 콜라보가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며 마무리 됐다. '뭉쳐야 뜬다'는 이후 에피소드로 아프리카 패키지 여행기를 준비한다.

시청률이 5%대까지 회복된 '뭉쳐야 뜬다'가 앞으로 선보일 에피소드를 통해 어떤 시청률 수치를 선보이게 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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