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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2' 정유미, 계란 지단 만들기 실패… 박서준에게 "달걀 사게 돈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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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2' 정유미, 계란 지단 만들기 실패… 박서준에게 "달걀 사게 돈 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1.26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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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윤식당2'의 정유미가 때 아닌 위기에 봉면했다. 정유미는 사장인 윤여정이 오기 전 완벽한 달걀 지단을 부쳐내야 하는 미션을 부여받았다.

26일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는 정유미의 '계란 지단 만들기' 혈투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유민은 두번의 계란 지단 만들기에 실패하며 위기에 봉착했다. 윤여정이 가게에 나오기 전 완벽하게 계란 지단 만들어야 하는 정유미는 달걀을 모두 소진하고 박서준에게 달걀을 사올 돈을 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을 보이기까지 했다.

 

'윤식당2' 정유미 [사진 = tvN '윤식당2'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박서준은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예요"라며 정유미를 놀렸고 정유미는 머쓱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여정이 돌아오기 전 강유미는 흰자 지단을 실패하고 노른자에 도전했다. 실패를 교훈삼아 반을 갈라서 지단을 만드는 방법을 선택하기도 했다.

그러나 정유미는 결국 사장 윤여정이 도착하기 전까지 지단을 완성해내지 못했다. 윤여정은 과거 "정유미가 달걀 지단을 나보다 더 잘 부친다"라고 칭찬한 바 있다.

정유미는 "계란 지단 만들기 실패했다"며 솔직하게 토로했다. 윤여정은 "흰자가 어렵더라고"라며 정유미를 다독이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오픈 셋째 날인 이 날에는 기존 메뉴 뿐만 아니라 닭강정, LA 갈비라는 신메뉴에 도전한다. 새로운 메뉴가 손님들에게 호평받을 수 있을지 역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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