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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선미, '주인공'으로 또 1위… 제 일처럼 좋아하는 청하 모습에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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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선미, '주인공'으로 또 1위… 제 일처럼 좋아하는 청하 모습에 '훈훈'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1.2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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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음악중심'에서 선미가 '주인공'으로 1위를 차지했다. 선미는 '가시나'에 이어 '주인공'을 히트시키며 믿고 듣는 여성 솔로 가수로 거듭났다.

27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는 선미의 '주인공' 무대가 펼쳐졌다. 선미는 강렬한 레드 시스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평소와 달리 팬츠를 입은 선미는 걸크러쉬 매력으로 '주인공' 무대를 소화했다.

 

[사진 = MBC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남성 댄서와의 호흡도 돋보였다. 여성, 남성 댄서와 호흡을 맞춘 '가시나'에 이어 선미는 이번에도 댄서들과 남다른 케미를 뽐내며 남다른 무대 내공을 뽐냈다.

선미는 이번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엠카운트다운' 1위에 이어 음악방송 트로피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선미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 이후 솔로로 전향해 '보름달', '24시간이 모자라', '가시나', '주인공'을 히트시켰다. 선미는 관능적인 퍼포먼스로 대표적인 섹시 디바로 거듭나며 발표하는 곡 마다 승승장구를 이어가고 있다.

선미는 볼빨간 사춘기의 '첫사랑'과 장덕철의 '그날처럼'을 재치고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선미의 1위 소식에 함께 무대에 오른 후배 청하는 자신의 일처럼 기뻐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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