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싱어송라이터의 명가 해피로봇 레코드가 첫 번째 오디션을 개최한다.
12일 해피로봇 레코드는 "데이브레이크, 소란, 노리플라이 등 밴드와 싱어송라이터의 명가 해피로봇 레코드가 지난 7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NEW WAVE IN BLUE OCEAN' 포스터를 게재하며 첫 오디션 개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해피로봇 레코드는 이지형, 노리플라이, 데이브레이크, 칵스, 소란, 랄라스윗, 솔루션스, 쏜애플, 라이프 앤 타임까지, 신선한 음악을 소개하며 넓고 다양한 문화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오디션에 대해 해피로봇 레코드는"'NEW WAVE IN BLUE OCEAN!' 이라는 캠페인과 함께하는 이번 오디션은 보다 젊고 다양한 층의 아티스트에게 어필되고 있다"며 "해피로봇은 이미 많은 대중에게 웰메이드 음악의 산실로 정평이 나 있으며, 차별화된 콘서트와 밴드 컬러를 선보이는 곳으로 유명하다"고 설명했다.
해피로봇의 한 관계자는 "밴드와 싱어송라이터의 명가로 불리는 해피로봇의 첫 오디션이자, 음악의 새로운 흐름을 제시할 아티스트 발굴이 목표다"라고 이번 오디션의 목표를 전했다.
이번 오디션 지원자는 남녀노소, 구성에 상관없이 자작곡을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라면 누구라도 지원 가능하며 온라인 오디션을 통과한 지원자에게는 오프라인 오디션의 기회가 주어진다.
오디션 접수와 관련된 내용은 해피로봇 홈페이지(http://www.happyrobo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접수의 마감은 내달 7일이며 이후 1차 합격자에 한해 2차 비공개 현장 오디션을 다음달 20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