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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뭉쳐야 뜬다' 캐나다서 펼쳐진 스노슈잉 트래킹&헬기 투어로 시선 집중 불구 시청률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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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뭉쳐야 뜬다' 캐나다서 펼쳐진 스노슈잉 트래킹&헬기 투어로 시선 집중 불구 시청률 소폭 하락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02.2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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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뭉쳐야 뜬다' 캐나다 편에서 배정남이 남다른 '먹방'을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하지만 시청률은 소폭 하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 - 뭉쳐야 뜬다'는 4.1%(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6%P 하락한 수치다.

 

'뭉쳐야 뜬다' 캐나다 편에서 배정남이 남다른 '먹방'을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사진 =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 - 뭉쳐야 뜬다' 방송 화면 캡처]

 

로키산맥 헬기 투어와 스노슈잉 트래킹 등이 펼쳐진 캐나다 겨울왕국 패키지 여행을 떠난 배정남은 기존 멤버처럼 완벽한 '케미'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숙소로 돌아와 김용만과 함께 펼친 새벽 4시의 '오첩 반상 먹방'은 그의 소탈한 매력을 드러내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시청률은 지난주에 이어 소폭 하락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치열하게 살아가며 '나만을 위한 시간'을 잊은 채 달려온 40대 가장들의 기상천외한 패키지여행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는 5%대의 시청률을 넘나들며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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