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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썰전' 2018 평창동계올림픽 노선영-김보름-박지우 여자 팀 추월 경기 언급에 시청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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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썰전' 2018 평창동계올림픽 노선영-김보름-박지우 여자 팀 추월 경기 언급에 시청률 상승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03.02 08: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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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썰전'에서 유시민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팀 추월 대표팀 논란을 언급한 가운데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JTBC '썰전'은 4.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6%P 상승한 수치다.

 

'썰전'에서 유시민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팀 추월 대표팀 논란을 언급한 가운데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사진 = JTBC '썰전' 방송 화면 캡처]

 

이번 '썰전'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유시민은 노선영-김보름-박지우의 여자 팀 추월 대표팀의 팀워크를 거론하며 "정실주의와 파벌의식이 표출됐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여전히 유효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슈를 다룬 '썰전'은 이번주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끄는 데 성공했다. 

'썰전'은 JTBC의 간판 예능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았다. 지난 2013년 첫 방송을 시작한 JTBC '썰전'은 연예계 이야기까지 다루는 종합 토크쇼 형식으로 방송이 진행됐다. 이후 콘텐츠 변화를 시도한 '썰전'은 국내외 정치, 사회, 경제 등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 변화했다.

중심 콘텐츠 변화 이후 '썰전'은 꾸준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프로그램으로 성장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최순실 박근혜 국정농단 사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조기 대선 등의 굵직한 이슈를 다양하게 다루는 등 시청률이 대폭 상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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