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본격연예 한밤'에 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가 출연한다. 남다른 사랑스러움으로 국내 영화팬들에게도 사랑받아온 앤 해서웨이의 첫 내한은 어떨까?
6일 방송되는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앤 해서웨이의 내한 기념 인터뷰가 방송된다. 앤 해서웨이는 서재원 큐레이터와 함께 솔직한 인터뷰로 눈길을 모았다.
특히 앤 해서웨이가 관심을 보인 것은 한식이었다. 한국에 오고 싶으면 가장 하고 싶은 것으로 '먹는 것'을 꼽은 앤 해서웨이는 남다른 한식 사랑을 보여줘 서재원 큐레이터를 놀라게 했다.
앤 해서웨이는 최근 전 세계의 이목을 모았던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보여줄 예정이다. 앤 해서웨이가 가장 사랑하는 올림픽 스타는 누구일까?
앤 해서웨이는 지난 2013년 '레 미제라블'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앤 해서웨이'는 '브로크백 마운틴', '악마는 프라다를 신는다', '레 미제라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인터스텔라', '인턴'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앤 해서웨이는 오는 여름 개봉하는 액션 영화 '오션스8'에도 출연한다.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앤 해서웨이의 첫 내한을 '한밤'에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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