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박수홍이 새로운 취미로 배틀그라운드에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홍진영을 게임 선생님으로 초빙해 눈길을 모았다.
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배틀그라운드를 위해 새롭게 PC를 맞춘 박수홍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10년 만에 게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홍진영은 연예계 '게임 광'으로 유명하다. 홍진영은 SNS를 통해 게임 중계를 하며 팬들 사이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홍진영은 이날 방송에서도 수준급 실력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박수홍과 홍진영이 빠진 배틀그라운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배틀그라운드는 '생존'이 목표인 FPS 게임이다. 빠른 순발력을 요구하는 만큼 게임 난이도가 높다. 자율성이 높기 때문에 발매 이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배틀그라운드'는 현재 PC방 게임 점유율 1위인 게임이다. 스팀을 통해 구매해야하는 유료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많은 연예인들이 '배틀그라운드' 유저임임을 밝히기도 했다.
'미운우리새끼'에서 박수홍은 10년 전 스타크레프트 플레이 경험에 대해 털어놓았다. 박수홍이 최신 유행 게임 '배틀그라운드'를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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