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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희-손예진과 함께 김수로의 3대 미인 꼽힌 김성령 10대-20대 미모 보니 '완벽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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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희-손예진과 함께 김수로의 3대 미인 꼽힌 김성령 10대-20대 미모 보니 '완벽 그 자체'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04.23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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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배우 김수로가 김성령을 정윤희, 손예진과 대한민국 3대 미녀로 꼽은 가운데 김성령의 10대-20대 시절 미모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2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게스트 출연한 김수로는 함께 스튜디오를 찾은 김성령을 정윤희 손예진과 함께 대한민국의 3대 미녀로 꼽았다.

 

배우 김수로가 김성령을 정윤희, 손예진과 대한민국 3대 미녀로 꼽았다. 사진은 10대, 20대 시절 김성령의 모습. [사진 =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화면 캡처]

 

김성령은 실제로 1988년 미스코리아 진에 오르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인으로 선발됐다. 나이를 가늠하지 어려울 정도로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는 김성령은 지난 1월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과 인터뷰에서 타고난 미모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김성령은 자신이 20대 시절부터 꾸준히 화장품 모델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스스로 '화장품 모델계의 송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언제부터 그렇게 예뻤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아주 어렸을 때부터"라고 답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실제로 이날 방송에서는 김성령의 6세부터 10세에 이어 20대 초반 미스코리아에 당선됐던 당시까지 미모의 변천사가 공개됐다. 나이와 상관 없이 완벽한 미모를 뽐낸 모습에 적지 않은 시청자들은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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