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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김아랑, '쇼트트랙 남매' 곽윤기 소환 이유? 곽윤기 이상형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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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김아랑, '쇼트트랙 남매' 곽윤기 소환 이유? 곽윤기 이상형 보니…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5.0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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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선수 곽윤기, 김아랑의 '냉장고를 부탁해' 동반 출연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아랑과 곽윤기는 평소 SNS를 통해 친분을 드러내며 주목받았다. 

훈훈한 '쇼트트랙 남매'로 불리는 두 사람이다. 각별한 친분 탓에 두 사람은 연인이 아니냐는 오해를 사기도 했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MC 김성주와 안정환은 두 사람의 다정한 SNS 게시글을 '럽스타그램'이라고 농담한 바 있다.

 

'라디오스타' 곽윤기, '한밤' 김아랑 [사진 = MBC '라디오스타',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 캡처]

 

곽윤기와 김아랑의 훈훈한 모습이 방송을 통해 전해지며 곽윤기의 이상형에도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곽윤기는 지난 3월 M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곽윤기는 "제가 키가 작으니 키 큰 여자분을 만났으면 좋겠다"며 '키 큰 여자'가 이상형임을 밝혔다.

곽윤기는 키 160cm로 '단신 스포츠 선수'로 유명하다. 곽윤기의 이상형 발언에 김아랑의 키 역시 주목받고 있다. 김아랑은 165cm의 큰 키를 가지고 있다. 

김아랑은 '본격연예 한밤' 인터뷰 당시 곽윤기와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친하지만 아무 사이도 아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당시 김아랑은 박서준과 곽윤기 중 한명을 선택하라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박서준을 선택해 '현실 남매'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평창 동계올림픽에서의 활약으로 이목이 쏠린 곽윤기, 김아랑 선수다. 두 사람의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에 곽윤기, 김아랑의 남다른 우정 역시 재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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