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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꽃축제와 바다의 향연! 경남 하동 북천꽃양귀비·야생차문화축제, 전남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서울장미축제, 울산대공원장미축제...고양국제꽃박람회와 유성온천축제는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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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꽃축제와 바다의 향연! 경남 하동 북천꽃양귀비·야생차문화축제, 전남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서울장미축제, 울산대공원장미축제...고양국제꽃박람회와 유성온천축제는 폐막
  • 이두영 기자
  • 승인 2018.05.14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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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두영 기자] 5월은 꽃과 녹차,바다의 향기가 풀풀 나는 계절이다. 이번 주 이후 5월에 가볼만한 전국의 축제여행지를 알아본다. 

꽃축제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서울 중랑구 중랑천로 장미터널에서 열리는 서울장미축제(18~20일), 전남 곡성섬진강기차마을을 왁자지껄한 분위기로 만드는 곡성세계장미축제(18~20일), 울산광역시 울산대공원 장미축제(18~27일) 등이다. 울산에는 동해 바닷가에 발달한 기암괴석 ‘대왕암공원’이 근처 가볼만한 곳으로 최고 비경을 자랑한다.

하동 북천 양귀비밭,[사진=뉴시스]

경남 하동군 북천면에서 열리는 하동북천꽃양귀비축제도 관심을 끄는 남부권의 꽃축제다. 

하동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영농조합법인이 18~27일 개최하는 행사로 너른 들녘에서 한들거리는 주황,적색,분홍색의 야한 양귀비꽃이 여행자들의 마음을 쏙 빼놓는다. 

다양한 노래잔치와 풍물놀이 등 시끌벅적한 행사가 이어지지만 카메라를 든 관광객들에게는 꽃밭 자체에 시선이 쏠릴 수밖에 없다.

꽃길을 따라 이명터널의 조명경관까지 화사한 시골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5.3km 레일바이크도 운행한다. 레일바이크는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하루 6차례 운행하며, 승하차장은 옛 북천역이다.

전시관람 행사로 천연염색제품 감상 및 구입, 일본 북알프스를 연상케 하는 이색꽃밭 관람, 재첩 시식, 보리밭길 투어 등이 있다.

한편 하동군에서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섬진강 인근 화개면과 악양면에서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벌어진다. 부근의 추천여행지로는 쌍계사,고소성, 최참판댁 등이 있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사진=뉴시스]

전라도 축제 중에서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관심을 끈다.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의 폭 2.8km 바다가 바닥을 드러내는 최적의 시기인 16일부터 19일까지 구름인파가 몰려 평소 물에 잠겼던 땅을 걸으며 온갖 갯것들을 잡으며 기쁨을 만끽한다. 

국판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는 바다갈라짐 현상은 사실 여수, 충남 서천과 서산 등 서남해안 여러 곳에서 발생하지만 진도에서 보이는 현상이 가장 확실하고 멋지다.

한편 서울 종로거리와 청계천, 봉은사, 조계사 등에서 열린 연등회, 경기도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린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천도자기축제, 대전시 유성온천 일원에서 열린 유성온천축제, 서울 강남구 학여울 SETEC 전시장에 열린 서울코믹월드 등은 13일로 모든 일정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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