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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스테파니 리, "골반이 제일 자신 있어" 식단 관리로 완성한 명품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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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스테파니 리, "골반이 제일 자신 있어" 식단 관리로 완성한 명품 몸매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6.0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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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이 모델부터 배우까지 런웨이와 안방극장을 오가며 맹활약을 하고 있는 스테파니 리를 만났다.

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검법남녀’에서 약물을 연구하는 ‘스텔라 황’으로 열연 중인 스테파니 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스테파니 리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스테파니 리는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 공유를 꼽으며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과거 광고 촬영 현장에서 여자친구 역할로 공유를 만났다는 그녀는 그날의 현장을 추억해 얼굴이 빨개져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미국에서 태어나 강원도 춘천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는 스테파니 리는 모델이 되고 싶어 무작정 뉴욕 모델 에이전시에 찾아간 지난날을 회상하기도 했다.

아울러 명품 몸매로 대중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 스테파니 리는 식단 관리 비법으로 “먹고 싶은 음식은 일단 맛있게 먹는다”고 말하며 “이후에 디톡스 주스같이 건강한 음식을 먹거나 샐러드를 먹는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를 증명하듯 스테파니 리는 본인의 몸매 중 가장 자신있는 부위가 무엇이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골반”이라고 당당히 말하며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완벽한 비주얼과 늘씬한 몸매,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스테파니 리가 앞으로 어떤 활동을 펼치며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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