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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마마무' 화사, 스타들의 스타? 로꼬·여자친구·현아 등 '화사앓이'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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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마마무' 화사, 스타들의 스타? 로꼬·여자친구·현아 등 '화사앓이' 고백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6.0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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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과시한 마마무의 화사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중 뿐 아니라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마마무의 화사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화사앓이'를 고백한 연예인들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8일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소탈한 일상을 공개한 화사는 실시간검색어를 점령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마마무 화사의 매력에 빠진 사람들은 팬들만이 아니었다. 많은 연예인이 마마무 화사에 대한 호감을 표현하며 친분 관계를 쌓거나, 음악 작업을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마마무 SNS 제공]

 

래퍼 로꼬는 마마무 화사에 대한 호감을 꾸준히 밝혀온 연예인이다. KBS 2TV에서 방송된 '건반 위의 하이에나' 촬영 당시 로꼬는 이상형으로 화사를 꼽으며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이후 화사와 로꼬가 함께 작업한 '주지마'라는 곡은 음원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걸그룹 여자친구는 그룹 전체가 화사의 팬임을 밝혔다. 마마무의 뮤직비디오를 본 여자친구는 화사가 등장하는 장면에서 감탄사를 쏟아 냈다. "이후 '넌 is 뭔들'에서 화사 선배님만 생각난다"고 말해 넘치는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과거 '주간 아이돌'에 화사와 함께 출연한 여자친구는 화사에게 공개적으로 친해지고 싶다고 고백했다. 

가수 현아는 마마무의 화사에게 피쳐링을 제안하기도 했다. 마마무가 데뷔할 당시부터 팬이었다고 밝힌 현아는 '얼음 땡'이라는 곡을 통해 함께 무대를 연출했다. 마마무 상징인 콧수염 반지를 인증하기도 한 현아는 거기서 그치지 않고 자신의 SNS를 통해 인증사진을 자랑하며 훈훈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 방송인 줄리엔강은 화사를 이상형으로 뽑았다. 줄리엔강은 "친구처럼 편하게 만날 수 있으면서도 몸매가 중요하다"고 자신의 이상형 기준을 밝히며 "자신감 있는 여성이 매력적이고 관능적이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방송인 줄리엔 강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마마무 화사를 꼽았다. 줄리엔 강은 과거 인터뷰에서 "친구처럼 편하게 만날 수 있으면서도 몸매가 중요하다"며 "마마무 화사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줄리엔강은 "화사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매력 있고 섹시하게 느껴졌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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