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모델 이혜정이 '인생술집'에 출연하며 그의 남편인 배우 이희준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유명 모델인 장윤주, 이현이 등의 남편도 함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이혜정은 남편 이희준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혜정의 발언들로 인해 이희준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혜정과 이희준은 지인들과의 모임 자리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혜정과 이희준은 지난 2016년 비공개 하우스웨딩을 통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는 배우 김혜수가 맡으며 주목 받았고, 결혼식 전 혼인신고가 먼저였다고 밝혀지기도 하며 시선을 끌기도 했다.
모델 이혜정의 이야기를 통해 배우이자 남편인 이희준이 주목 받으며 장윤주, 이현이 등 국내 최고 모델들의 남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윤주는 지난 2015년 5월 4살 연하의 사업가 정승민과 결혼했다. 지난해 1월에는 딸 리사를 출산하며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다.
장윤주의 남편 정승민은 디자이너로 현재 빈티지 가구 업체 T사의 CEO로 제직중이다. 정승민의 가구는 색다르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장윤주와 정승민 부부의 일상은 지난해 케이블채널 tvN '신혼일기2'를 통해 공개되기도 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방송 당시 정승민과 장윤주는 여전히 서로를 향한 뜨거운 애정을 과시했을 뿐 아니라 초보 엄마, 아빠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며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모델 이현이는 2012년 1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고, 2015년 12월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현이의 남편은 삼성전자에 재직 중인 일반인이다. 이현이와 그의 남편은 4대4 미팅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현이와 그의 남편은 방송에도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지난 2015년 이현이가 KBS 2TV '해피투게더' 출연했을 당시 그의 남편이 직접 스튜디오를 찾아오기도 했다. 당시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끌었던 이현이 남편은 "박진영 닮았다는 소리 듣는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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