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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라이프 온 마스' 정경호, 팀원들에게 노골적 무시 당해… 고아성이 전한 조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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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라이프 온 마스' 정경호, 팀원들에게 노골적 무시 당해… 고아성이 전한 조언은?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6.16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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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라이프 온 마스'에서 정경호가 강력반 팀원들의 노골적인 무시를 받게 됐다. 이를 보던 고아성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라이프 온 마스'(극본 이대일·연출 이정효)의 한태주(정경호 분)는 팀원들에게 노골적인 무시를 당하게 됐다.

이날 '라이프 온 마스'의 정경호는 자신의 판단 실수로 강력 사건이 일어나자 당황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강동철(박성웅 분)과 이용기(오대환 분)를 비롯한 강력반 팀원들의 멸시 섞인 시선을 받게 됐다.

 

OCN '라이프 온 마스' [사진= OCN '라이프 온 마스' 화면 캡처]

 

특히 오대환은 정경호의 사물함 손잡이에 씹던 껌을 붙여 놓는 등 유치한 모습을 보였다. 팀원들은 이를 보며 정경호를 비웃기도 했다. 정경호는 이런 상황에서도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았고, 조남식(노종현 분)과 윤나영(고아성 분)은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고아성은 정경호에게 조금 더 마음을 열어 보라는 조언을 건넸다. 고아성은 정경호가 먼저 다가서면 관계가 회복될 수 있을 거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라이프 온 마스'의 정경호는 1988년에 와 있는 자신의 모습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정경호는 쉽게 마음을 다잡지 못하며 강력반 팀원들과꾸준한 갈등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앞으로 '라이프 온 마스'의 정경호가 어떤 사건을 계기로 강력반 팀원들과 관계를 원만하게 이어가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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